윤 대통령, 경기 화성 배터리공장 화재 현장 찾아 점검

정지형 기자 2024. 6. 24. 1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경기 화성시 한 리튬전지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와 관련해 현장을 직접 찾아 점검했다.

윤 대통령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1시간가량 화재 경위와 현장 상황을 상세히 보고받은 뒤 오후 6시쯤 현장으로 향했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31분쯤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성시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오후 6시 5분 기준 화재 사망자는 총 22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오후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 공장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고 있다. 2024.6.2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경기 화성시 한 리튬전지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와 관련해 현장을 직접 찾아 점검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1시간가량 화재 경위와 현장 상황을 상세히 보고받은 뒤 오후 6시쯤 현장으로 향했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31분쯤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성시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오후 6시 5분 기준 화재 사망자는 총 22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kingk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