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회부의장에 주호영·조경태 가닥…박덕흠과 경선 가능성도

김지선 기자 2024. 6. 2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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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22대 국회 전반기 여당 몫 국회부의장으로 주호영·조경태 의원을 추대하기로 했다.

24일 정치권 관계자에 따르면 선수가 같은 두 의원을 나이 순에 따라 전반기엔 주 의원이, 후반기엔 조 의원이 국회부의장에 추대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오는 27일 열릴 의원총회에서 여당 몫으로 배정된 상임위원장 7곳과 국회부의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5일 5선의 우원식 의원을 국회의장으로, 4선의 이학영 의원을 국회부의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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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는 주호영-추경호.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22대 국회 전반기 여당 몫 국회부의장으로 주호영·조경태 의원을 추대하기로 했다.

24일 정치권 관계자에 따르면 선수가 같은 두 의원을 나이 순에 따라 전반기엔 주 의원이, 후반기엔 조 의원이 국회부의장에 추대될 예정이다.

다만 4선의 박덕흠 의원도 출마 의사를 밝혀, 주 의원과 경선을 치를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오는 27일 열릴 의원총회에서 여당 몫으로 배정된 상임위원장 7곳과 국회부의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5일 5선의 우원식 의원을 국회의장으로, 4선의 이학영 의원을 국회부의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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