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국제교육원 북부운영팀(제천) 원어민과 함께하는 문화체험의 날 운영

육종천 기자 2024. 6. 2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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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국제교육원 북부운영팀(제천)이 제천 단양지역 초중학생대상으로 24일부터 27일까지 '글로벌 데이' 운영한다.

24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글로벌 데이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며 문화다양성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영국, 아일랜드, 미국, 호주, 남아공, 우즈벡, 일본, 중국 등 8개 나라의 문화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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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단양지역 초중학생대상
24일부터 27일까지 '글로벌 데이'운영

[충북]충북교육청국제교육원 북부운영팀(제천)이 제천 단양지역 초중학생대상으로 24일부터 27일까지 '글로벌 데이' 운영한다.

24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글로벌 데이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며 문화다양성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영국, 아일랜드, 미국, 호주, 남아공, 우즈벡, 일본, 중국 등 8개 나라의 문화소개한다.

이번 참여하는 학생들은 각 나라의 원어민들과 함께 축제, 전통의상, 자연, 역사, 스포츠 등에 대해 배우고 관련 내용을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갖게되고 체험종료 후 배운 내용에 대해 골든 벨 퀴즈에 도전하여 문화다양성에 대한 지식을 넓힌다.

이광우 도 국제교육원장은 "이 행사가 학생들의 국제문화이해의 폭을 넓히고 문화다양성 가치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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