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참여자 모집

2박 3일부터 최대 6박 7일까지 지원 가능, 4인 최대 지원금 192만 원

제천시청.

[제천]충청북도와 제천시가 추진하는 '충북 일단 살아보기·제천시편'과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제천에서 최소 2박 3일에서 6박 7일까지 머물며, 필수 방문지 방문 및 온라인 관광홍보 콘텐츠 작성 등 제시된 미션을 수행하면 채제비의 일부를 보전해 주는 사업이다.

두 사업은 지원 금액과 수행 미션은 대체적으로 동일하나 '충북 일단 살아보기·제천시편'은 충북도민의 참여가 제한되며 최소 5박 6일 이상을 참여해야 한다.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사업은 충북도민의 참여가 허용되며, 최소 2박 3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체재비 지원 규모는 1박 2일 기준으로 1인 팀 10만 원, 4인 팀당 32만 원이다. 최소 20만 원에서 최고 192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제천시 관내에서 여행으로 소비된 비용(식음료, 숙박, 관광지 체험비, 교통비)으로 한정된다.

또 홍보 콘텐츠의 실효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살아보기 사업 우수 콘텐츠 시상식'도 향후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 참여는 제천 일주일 살아보기 홈페이지 및 이메일, 우편으로 신청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7월 7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제천시 공식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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