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폭염대비 취약계층 89가구 여름이불세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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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89가구 여름이불세트를 24일 지원했다.
이규순 군 복지기획담당 팀장은 "여름철은 폭염으로 취약계층 생활이 더욱 힘들어지는 시기라"며"주민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하절기 폭염취약계층 지원하고자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협의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없도록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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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대비 행동요령과 건강수칙 안내
[옥천]옥천군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89가구 여름이불세트를 24일 지원했다.
군은 매년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등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냉방물품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직접 확인하고 폭염대비 행동요령과 건강수칙을 안내하며 선제적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물품 받은 한 어르신은 "아픈 데는 없는지 수시로 살펴봐 주는데 시원하게 지내라고 이불까지 주니 너무 고맙다"며"올 여름은 덕분에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규순 군 복지기획담당 팀장은 "여름철은 폭염으로 취약계층 생활이 더욱 힘들어지는 시기라"며"주민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하절기 폭염취약계층 지원하고자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협의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없도록 살피고 있다.
#충북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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