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재향군인회, 호국보훈의 달 참전용사 위문품 전달식 개최
길효근 기자 2024. 6. 2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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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재향군인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금산읍 보훈회관에서 참전용사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6.25 참전용사 75명을 위해 휴지, 세제, 태극기 등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위문품 전달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박재수 제1970부대 1대대장 등이 참석해 전쟁의 폐허를 딛고 눈부신 번영과 발전을 이루고 공산 침략에 맞서 자유를 지켜준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존경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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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금산군재향군인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금산읍 보훈회관에서 참전용사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6.25 참전용사 75명을 위해 휴지, 세제, 태극기 등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위문품 전달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박재수 제1970부대 1대대장 등이 참석해 전쟁의 폐허를 딛고 눈부신 번영과 발전을 이루고 공산 침략에 맞서 자유를 지켜준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존경을 표했다.
맹관영 금산군6.25참전유공자회장은 "매년 노병들을 기억해 주고 찾아주는 재향군인회가 있어서 든든하다"며 "후배들이 강한 나라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 #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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