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하와이 천억짜리 자택? 대출이 998억” 루머 진실은 (짠한형)

하지원 2024. 6. 2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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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하정우, 성동일의 연기력에 감탄했다.

성동일은 "야, 청담역이 바로 여기서 2분 거리더라"고 거들었고, 신동엽은 "연기자들이 음해하니까 진짜 같아"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성동일은 "천억이라고 소문이 났는데 내가 가봤잖아, 대출이 998억이다. 미국 이율이 세다. 하와이 은행에서 융자를 받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성동일은 "물가가 아무리 비싸도 (하와이) 반지하가 천억짜리가 어딨냐"며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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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신동엽이 하정우, 성동일의 연기력에 감탄했다.

6월 24일 하정우, 성동일, 채수빈이 출연한 채널 '짠한형'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찐한형' 스튜디오를 구경하던 성동일과 하정우는 신동엽에게 "네 거 아냐?"라고 장난을 쳤다

하정우는 “청담동에 이 정도 규모면 이거 굉장히"라고 했고, 신동엽은 “여기가 왜 청담동이야"라고 당황했다.

성동일은 “야, 청담역이 바로 여기서 2분 거리더라”고 거들었고, 신동엽은 “연기자들이 음해하니까 진짜 같아”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신동엽은 복수에 나섰다. 그는 “이거는 편집해주세요”라며 “정우야, 나 그거는 궁금했어. 너 하와이에 집 산 거, 그거 천억 넘는 거는 세금이 많이 나간다고 하던데 그건 어떻게 해?”라고 물었다.

성동일은 “천억이라고 소문이 났는데 내가 가봤잖아, 대출이 998억이다. 미국 이율이 세다. 하와이 은행에서 융자를 받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성동일은 "물가가 아무리 비싸도 (하와이) 반지하가 천억짜리가 어딨냐"며 혀를 내둘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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