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납품 비리 의혹' 직원들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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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계약 비리 의혹을 받는 서울교통공사 직원 3명이 직위해제 처분을 받았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납품 비리 의혹에 연루된 기술부서 직원 A 씨 등 직원 3명을 내일(25일) 자로 직위해제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최근 감사실 부조리 신고센터를 통해 A 씨의 납품 비리 의혹을 접수하고 A 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A 씨와 업체 관계자를 뇌물 혐의로 입건했는데, A 씨가 납품 계약 과정에서 골프 접대 등 뇌물을 받은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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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계약 비리 의혹을 받는 서울교통공사 직원 3명이 직위해제 처분을 받았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납품 비리 의혹에 연루된 기술부서 직원 A 씨 등 직원 3명을 내일(25일) 자로 직위해제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사안이 중대하고, 경찰 수사를 받고 있어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사는 최근 감사실 부조리 신고센터를 통해 A 씨의 납품 비리 의혹을 접수하고 A 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A 씨와 업체 관계자를 뇌물 혐의로 입건했는데, A 씨가 납품 계약 과정에서 골프 접대 등 뇌물을 받은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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