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팬구역', 시즌2 조인성 출연? 조세호 "출연료 십시일반 모아서 보태야"[Oh!쎈 리뷰]

김나연 2024. 6. 2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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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팬구역' 출연진들이 조인성 섭외를 위해 십시일반 뭉쳤다.

조세호는 "'찐팬구역' 시작하고 나서 많은 팀들과 상대를 했지만 히어로즈팀하고는 일정이 맞지 않아서 아쉽게도 함께 보지 못했다. 시즌2가 다시 돌아온다면 히어로즈와 경기도 함께 보면 좋지 않을까 싶다"라고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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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찐팬구역' 출연진들이 조인성 섭외를 위해 십시일반 뭉쳤다.

24일 ENA, 채널십오야 '찐팬구역' 마지막회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주에 이어 매직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태균과 매직박 사이에 앉게 된 인교진은 "이 사이에 앉아있으니까 몸무게 한 40kg나가는것 같다. 생각보다 압박감이 심하네"라고 당황했다.

이어 조세호는 "오늘이 준비한 시즌의 마지막 녹화이기도 하고 오늘 승리로 끝내야 다음 기운이 좋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차태현은 "오늘 류현진 선발이다. 류현진으로 시작해서 류현진으로 마무리 하는 것"이라고 긍정적인 상황을 전했다. 

조세호는 "'찐팬구역' 시작하고 나서 많은 팀들과 상대를 했지만 히어로즈팀하고는 일정이 맞지 않아서 아쉽게도 함께 보지 못했다. 시즌2가 다시 돌아온다면 히어로즈와 경기도 함께 보면 좋지 않을까 싶다"라고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그러자 차태현은 "시즌2는 일단 인성이가 나온다는 확신을 받고 하자"라고 제안했고, 조세호는 "우리 출연료에서 십시일반 모아서 힘을 보태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교진 역시 "촬영 끝나고 계산한번 해보자"라고 동의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채널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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