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농협, 결혼이민여성에 고소득작목 재배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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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농협이 관내 결혼이민여성들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자 고소득작목의 재배법을 익힐 수 있는 체험행사를 열었다.
정읍농협은 24일 소성면 나동균 씨의 블루베리농장에서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블루베리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결혼이민여성들은 농장에서 블루베리 재배 과정과 관리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접 블루베리를 수확하며 부족한 일손을 돕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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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농협이 관내 결혼이민여성들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자 고소득작목의 재배법을 익힐 수 있는 체험행사를 열었다.
정읍농협은 24일 소성면 나동균 씨의 블루베리농장에서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블루베리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결혼이민여성들은 농장에서 블루베리 재배 과정과 관리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접 블루베리를 수확하며 부족한 일손을 돕기도 했다.
유남영 조합장은 "결혼이민여성들이 농촌체험을 통해 지역 농업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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