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5개년 발전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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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지역 농업 및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에 나섰다.
심덕섭 군수는 "농업, 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을 통해 고창 농업의 발전방향 및 비전을 제시하고 농촌관광, 4차산업 혁명 등 정부정책의 패러다임 변화를 반영함으로써 선도적인 농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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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지역 농업 및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에 나섰다.
24일 고창군청에서는 심덕섭 군수와 4개 분과로 구성된 농업·농촌및식품산업정책심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5개년 발전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렸다.
이 계획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시행하는 법정계획으로 지역 농업과 식품산업의 중장기 비전 및 전략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이다.
군은 '스마트 농업으로 행복한 미래를 짓는 농생명산업 허브, 고창'이란 비전을 갖고 ▲지속 가능한 농업구조개선 ▲농산물 대량유통 생태계 조성 ▲함께 사는 농업·농촌 고창 ▲고부가가치 식품산업 육성 ▲인재육성 및 거버넌스 개선이라는 5가지 부문별 전략과제를 마련했다.
특히 김치원료 공급단지 조성, 고창 땅콩 고부가가치화 사업, 블루푸드 산업지원센터 건립 등 고창의 농산물과 지역 특색을 반영해 '고루 잘사는 풍요로운 농어촌 실현'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했다.
심덕섭 군수는 "농업, 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을 통해 고창 농업의 발전방향 및 비전을 제시하고 농촌관광, 4차산업 혁명 등 정부정책의 패러다임 변화를 반영함으로써 선도적인 농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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