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RE핑] "대표 힘들다, 왜 하려는지…" 국힘 대표 후보들 앞에서 이준석의 한마디
최종혁 기자 2024. 6. 24. 19:18
국민의힘 당 대표를 지낸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 앞에 섰습니다. 김기현 전 대표가 주도하는 공부 모임에 참석한 이 의원은 당 대표 후보들 앞에서 "당 대표해 보니 여당 대표 자리는 굉장히 어려운 자리더라, '왜 하려고 하지?'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한동훈 후보를 향해 조언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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