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공공기관 경영평가 6년 연속 최고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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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은 교육부 주관 '2023년도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국립대 병원 최초로 6년 연속 최고 등급(우수·A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조강희 병원장은 "이번 경영평가에서 국립대병원 중 최고 점수로 1위를 달성하고, 국립대병원 최초로 6년 연속 A(우수)등급을 획득했다"며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 체계적인 경영시스템을 갖추고 효과적인 경영활동을 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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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은 교육부 주관 '2023년도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국립대 병원 최초로 6년 연속 최고 등급(우수·A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충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전략기획·경영혁신 △재무예산관리 △조직·인적자원관리 △일자리 및 균등한 기회 △친환경·탄소중립 △윤리경영 △진료사업 등 7가지 지표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특히 조직·인적자원 관리 부분에선 국립대병원 중 유일하게 최고점을 기록했다.
조강희 병원장은 "이번 경영평가에서 국립대병원 중 최고 점수로 1위를 달성하고, 국립대병원 최초로 6년 연속 A(우수)등급을 획득했다"며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 체계적인 경영시스템을 갖추고 효과적인 경영활동을 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부문별 경영목표와 국정과제를 선도적으로 이행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는 교수, 회계사, 노무사, 의사 등 각 분야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1유형 14개 기관(국립대학병원 10개 기관, 국립대치과병원 4개 기관)과 2유형 7개 기관을 구분, 총 21개 기관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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