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산병원 정문으로 택시 돌진…70대 택시기사·배우자 다쳐
강원CBS 구본호 기자 2024. 6. 2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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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3시 26분쯤 강원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 강릉아산병원에서 70대 택시기사 A씨가 몰던 차량이 병원 정문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와 동승했던 배우자가 자력 탈출해 응급실로 이동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차량에서 연기가 나오면서 화재 발생 위험이 있었으나 병원 관계자가 소화기로 빠른 대처를 한 덕분에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태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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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3시 26분쯤 강원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 강릉아산병원에서 70대 택시기사 A씨가 몰던 차량이 병원 정문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와 동승했던 배우자가 자력 탈출해 응급실로 이동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차량에서 연기가 나오면서 화재 발생 위험이 있었으나 병원 관계자가 소화기로 빠른 대처를 한 덕분에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태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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