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라면 600개, 6개월이면 먹어"...편의점보다 많은 식량창고 공개

강해인 2024. 6. 2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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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이자 크리에이터 '쯔양'(박정원)이 비범한 식량창고를 공개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쯔양의 식량창고 안엔 각양각색의 컵라면을 시작으로 즉석 카레와 밥, 과자와 초콜릿, 음료 등이 빼곡히 자리 잡고 있었다.

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지나가던 편의점 사장 12년 차입니다. 저희도 저 정도는 없습니다.", "보통 구멍가게 안에 주거공간 있는 건 봤는데, (여긴) 주거공간 안에 구멍가게가 있네요" 등의 의견으로 쯔양의 식량창고에 경이로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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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해인 기자] 먹방 유튜버이자 크리에이터 '쯔양'(박정원)이 비범한 식량창고를 공개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최근 브이로그 채널 '쯔양 브이로그'를 오픈한 쯔양은 지난 22일 첫 번째 영상을 올렸다. '집에 있는 라면 개수 세봤더니..xxx개?!, 식량창고 대공개'라는 영상에서 어마어마한 양의 식료품을 공개한 것.

쯔양의 식량창고 안엔 각양각색의 컵라면을 시작으로 즉석 카레와 밥, 과자와 초콜릿, 음료 등이 빼곡히 자리 잡고 있었다. 대형마트를 연상케 할 정도로 쌓인 식료품으로 쯔양은 먹방 유튜버의 비범함을 자랑했다. 그녀는 이 식료품들을 한 번에 대량으로, 또 자주 구매한다고 밝혔다.

촬영 중 쯔양은 PD와 라면 개수를 맞추는 내기를 즉석에서 진행했다. 테이블에 차곡차곡 놓이던 라면은 탑을 이뤘고, 나중엔 카메라에 다 담기 힘들 정도로 쌓였다. 총개수는 618개. 이에 쯔양은 "생각보다 금방 없어져요"라고 말했다. 이어 하루 3개 이상씩 먹을 정도로 평소에 라면을 좋아한다는 그녀는 "많이 먹으면 8개를 먹고, 적어도 두 개 이상은 무조건 먹는 거 같아요"라고 밝혔다. 그리고 6개월이면 600개를 다 먹는다고 말해 주위를 더 놀라게 했다.

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지나가던 편의점 사장 12년 차입니다. 저희도 저 정도는 없습니다.", "보통 구멍가게 안에 주거공간 있는 건 봤는데, (여긴) 주거공간 안에 구멍가게가 있네요" 등의 의견으로 쯔양의 식량창고에 경이로운 마음을 전했다.

최근 1천만 구독자를 돌파한 쯔양은 먹방 콘텐츠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봄, 한국갤럽이 1,777명을 대상으로 가장 좋아하는 유명인을 조사한 결과, 유튜버 부문에서 쯔양이 5.2%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유튜브 채널 '쯔양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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