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강원도 지역 농정현안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도지사 김진태)와 강원농협본부(본부장 김경록)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맞아 지역 농정 현안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김진태 도지사와 김경록 본부장을 비롯해 춘천지역 조합장 8명을 포함해 20여명이 참석했다.
김경록 본부장은 "강원특별법 3차 개정은 도 농업·농촌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강원농협도 도내 조합장·농가와 협력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도지사 김진태)와 강원농협본부(본부장 김경록)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맞아 지역 농정 현안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도와 강원본부는 최근 춘천에서 올해 첫 ‘농정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진태 도지사와 김경록 본부장을 비롯해 춘천지역 조합장 8명을 포함해 20여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도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세우고, 강원특별법 3차 개정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등을 깊게 논의했다. 현재 도는 70개 입법과제, 114개 조문으로 구성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의 국회 통과 목표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18개 시·군을 7개 권역으로 나눠 도내 79개 농·축협 조합장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올해말까지 열 계획이다.
김경록 본부장은 “강원특별법 3차 개정은 도 농업·농촌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강원농협도 도내 조합장·농가와 협력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