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서 여자 초등생 보며 음란행위 남성 도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파트단지에서 여자 초등학생들을 보면서 음란행위를 한 남성이 도주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24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중구 아파트단지에서 한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고 도주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들어왔다.
이 남성은 A 양 등 초등학생 2명을 바라보면서 음란행위를 했으며, 학생들에게 말을 걸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고 탐문수사를 벌이면서 이 남성을 쫓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파트단지에서 여자 초등학생들을 보면서 음란행위를 한 남성이 도주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24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중구 아파트단지에서 한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고 도주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들어왔다. 이 남성은 A 양 등 초등학생 2명을 바라보면서 음란행위를 했으며, 학생들에게 말을 걸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학생 보호자는 "한 남성이 음란행위를 한 뒤 아이들에게 이상한 걸 물어봤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고 탐문수사를 벌이면서 이 남성을 쫓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수사 상황은 밝히기 어렵다"며 "아직 남성의 신원은 확인하지 못했으며 계속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곽선미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길거리에 시신이, 수백m마다 하얀 천 덮였다…“최악 상황”
- “배달 안 왔다” 주문 취소한 부녀…찾아갔더니 먹고 있었다
- 제2 충주맨? 양산시 ‘조회수 800만’ 대박 난 영상 정체
- 조국혁신당 지지율 창당 이후 역대 최저-리얼미터
- 김정은과 만난 젤렌스키 대통령?…‘닮아도 너무 닮아’ 화제
- [단독] 병·의원 2047곳 ‘불법 리베이트’ 123억 받았다
- “우리 아들 억울” 육군 51사단서 20대 병사 또 사망
- 유골 항아리에 담긴 붉은 액체의 정체…세계서 가장 오래된 와인이었다
- 이제훈 “간절하면 목숨 걸고 나가는 게 인간” … 구교환 “남의 꿈 막는 건, 사실 질투하는 것
- 화성 일차전지 공장서 시신 20여구 추가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