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해외부동산 전문성 높인다…美부동산업체와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투자증권은 미국 부동산 종합솔루션 플랫폼업체인 코리니 코리아와 해외부동산 투자자문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맺은 코리니는 뉴저지, 보스턴, LA 등에서 미국 법인 설립 대행, 현지 법률자문, 세금보고, 매입 후 자산관리 등 미국 부동산 투자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미국 부동산 종합솔루션 플랫폼업체인 코리니 코리아와 해외부동산 투자자문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맺은 코리니는 뉴저지, 보스턴, LA 등에서 미국 법인 설립 대행, 현지 법률자문, 세금보고, 매입 후 자산관리 등 미국 부동산 투자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체다.
NH투자증권은 이번 협약으로 고액자산가 자산관리에 특화된 프리미어블루본부에서 해외부동산 투자에 대한 선제적·전문적인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자녀 교육 등을 이유로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고액자산가들의 달러 자산 투자 수요를 충족시킨다는 방침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미국 유학 중인 자녀의 거주지 마련을 위한 콘도나 겨울철 휴양 목적의 하와이 별장 투자, 사내 유보자금을 활용한 골프장 투자자문 등 그동안 지속해온 고액자산가의 해외 부동산 투자자문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프랑스 동물원서 늑대와 사투 벌인 30대 여성..."생명이 위험"
- 시너지 기대했는데...`뉴진스 콜라보` 논란에 크래프톤 `곤혹`
- `밀양 성폭행 가해자` 근무 논란…한국하우톤, 결국 퇴직 처리
- "센강에 똥 싸자"…파리올림픽 앞둔 시민들, 좌절·분노의 캠페인
- 여중생과 아파트 옥상서 성관계한 대학생…1심서 징역 4년 선고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내년 6월부터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기간 3년 단축"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