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글로벌 전기차 성장세 둔화…K-배터리 '안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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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 최영석 한라대 미래모빌리티공학과 객원교수
증권가에서 전기차 캐즘 논란이 뜨겁습니다. 캐즘은 새로운 제품이 대중들에게 확산되기 전에 겪는 정체 현상을 말하는데요. 전기차 성장 둔화가 캐즘일지 아니면 장기 침체에 빠질지, 관련 소재 기업들의 주가 흐름은 어떻게 될지 전문가들과 토론해 보겠습니다. 최영석 한라대 미래모빌리티공학과 객원교수,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 나오셨습니다.
Q. 국내 배터리 회사들이 전기차 수요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국내 배터리 회사들의 실적은 어떤가요? 주가는 어느 정도 하락했나요?
Q. 글로벌 전기차 판매 증가세 둔화가 뚜렷합니다. 최근 주요국의 전기차 판매 동향은 어떻습니까?
Q. 일각에서 최근 전기차 판매 둔화를 일시적으로 보는 캐즘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캐즘이라는 표현이 적절합니까? 다시 빠른 성장세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Q. 전기차 판매는 보조금이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11월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될 경우 전기차 정책이 달라질 것으로 보십니까? 유럽의 정책 변화는 있나요?
Q. 테슬라 주가가 부진합니다. 전기차 수요 부진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고 있는데 다시 탄력을 받을 수 있을까요?
Q. 중국 전기차에 대해 미국과 유럽이 관세를 대폭 올리기로 했습니다. 우리 자동차 회사들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까요?
Q. SK그룹이 배터리 회사인 SK온 투자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에너지 회사인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을 검토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SK온은 어느 정도로 상황이 안 좋습니까?
Q. 한병화 위원님은 리포트를 통해 에코프로비엠의 목표가를 2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하향했는데요, 이유는 무엇인가요?
Q. 관심 가져 볼만한 배터리주 탑픽은 무엇인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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