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화성 공장화재 현장 찾아 "유가족 지원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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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경기도 화성의 1차전지 제조공장 화재에 대해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오후 화재 현장을 찾아 사고현황과 수습 계획을 보고받고 "인명수색·구조 및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사망자의 장례 지원과 유가족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기 화성시의 1차전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현재까지 16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으며 6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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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경기도 화성의 1차전지 제조공장 화재에 대해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오후 화재 현장을 찾아 사고현황과 수습 계획을 보고받고 "인명수색·구조 및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사망자의 장례 지원과 유가족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상자와 실종자 가운데 외국인이 많은 만큼 관련 국가 공관과도 협조 시스템을 운영하라"고 외교부에 지시하는 한편, 관계 부처에는 "사고 원인을 정확히 규명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기 화성시의 1차전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현재까지 16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으며 6명이 실종됐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0875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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