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라인] ‘격투기 전문가’ 이교덕 기자, “황인수, 박시원은 맥그리거과”
박순경 2024. 6. 2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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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수, 박시원은 맥그리거과다." 이교덕 기자의 말이다.
이교덕 기자는 24일 로드FC (회장 정문홍)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펀치라인에 출연했다.
이교덕 기자가 출연한 펀치라인은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풀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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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수, 박시원은 맥그리거과다.” 이교덕 기자의 말이다.
이교덕 기자는 24일 로드FC (회장 정문홍)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펀치라인에 출연했다. 펀치라인은 팬들이 궁금해하는 난감한 질문들을 가감 없이 하며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코너다.
이교덕 기자는 “격투기가 좋아서 기자가 됐는데, 격투기 기사를 많이 못 쓰고, 현장에 못 나가는 상황이 ‘내가 원래 원하던 삶이 이게 아닌데’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딱 나왔다.”며 이전 직장 퇴사 이유에 대해 말했다.
로드FC 선수들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나왔는데, 최근 황인수가 권아솔에게 맞붙자고 한 것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이교덕 기자는 “말이 되는 매치업이라고 생각했다. 그것도 권아솔 선수가 받았고, 거기에서 권아솔 선수가 조건을 걸었다. 윤태영 선수나 임동환 선수랑 (황인수 선수가 타이틀 방어) 경기를 하고 오면 내가 준비해 놓고 붙겠다. 이렇게 했기 때문에 오히려 그냥 ‘준비 과정 없이 바로 붙이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황인수(30)가 권아솔(37)을 콜아웃한 것에 대해 팬들의 의견이 다양하다. UFC에 간다고 말한 황인수가 UFC에 가지 않고 권아솔을 콜아웃한다며 비판하는 의견도 많다. 심지어 UFC 오퍼가 거짓말이라는 말도 있다.
이교덕 기자는 “(황인수에게 UFC 오퍼가) 몇 번 왔는지는 모르겠다. 전에 보니까 황인수 선수가 두 번 정도 왔다고 얘기했는데, 내가 아는 건 일단 한 번이다. 근데 그거를 사람들은 못 믿는 건데 팩트는 팩트”라며 오퍼가 사실임을 밝혔다.
로드FC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에서 글로벌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박시원(22, 다이아MMA)이 2023 라이트급 토너먼트 우승자 아르투르 솔로비예프를 콜아웃하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해외 강자들도 대거 출전을 예고하며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교덕 기자는 “이 토너먼트 자체가 박시원을 위한 무대 같다. 월드 클래스로 인정받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대회다. ‘충분히 우승 확률이 있지 않을까’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며 “선수들이 여러 과가 있는데 박시원, 황인수, 이정영 이런 과들이 맥그리거과다. 일단 말로 뱉고 그 말을 지키기 위해서 엄청 노력을 하는 거다. 그 다음에 그걸 이제 성취시키면 또 사람들한테 더 SWAG을 보여주는 과들이다. 박시원은 늘 말한 대로 뭔가를 이뤄내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황인수도 되게 좋아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교덕 기자가 출연한 펀치라인은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풀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로드FC는 SOOP과 오는 7월 13일 오후 5시 잠실 롯데월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ARC 009를 개최하며 아프리카TV에서 독점으로 생중계된다.
[ROAD FC 박순경]
[ARC 009 / 7월 13일 오후 5시 비타500 콜로세움]
[-78kg 계약체중 박해진 VS 신동국]
[-77kg 계약체중 한상권 VS 한우영]
[-67kg 계약체중 김진국 VS 김현우]
[-67kg 계약체중 박재성 VS 한윤수]
[-61kg 계약체중 정재복 VS 서동수]
[-92kg 계약체중 김영훈 VS 고경진]
ⓒ 'New Wave MMA' ROAD FC(http://www.roadfc.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교덕 기자는 24일 로드FC (회장 정문홍)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펀치라인에 출연했다. 펀치라인은 팬들이 궁금해하는 난감한 질문들을 가감 없이 하며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코너다.
이교덕 기자는 “격투기가 좋아서 기자가 됐는데, 격투기 기사를 많이 못 쓰고, 현장에 못 나가는 상황이 ‘내가 원래 원하던 삶이 이게 아닌데’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딱 나왔다.”며 이전 직장 퇴사 이유에 대해 말했다.
로드FC 선수들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나왔는데, 최근 황인수가 권아솔에게 맞붙자고 한 것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이교덕 기자는 “말이 되는 매치업이라고 생각했다. 그것도 권아솔 선수가 받았고, 거기에서 권아솔 선수가 조건을 걸었다. 윤태영 선수나 임동환 선수랑 (황인수 선수가 타이틀 방어) 경기를 하고 오면 내가 준비해 놓고 붙겠다. 이렇게 했기 때문에 오히려 그냥 ‘준비 과정 없이 바로 붙이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황인수(30)가 권아솔(37)을 콜아웃한 것에 대해 팬들의 의견이 다양하다. UFC에 간다고 말한 황인수가 UFC에 가지 않고 권아솔을 콜아웃한다며 비판하는 의견도 많다. 심지어 UFC 오퍼가 거짓말이라는 말도 있다.
이교덕 기자는 “(황인수에게 UFC 오퍼가) 몇 번 왔는지는 모르겠다. 전에 보니까 황인수 선수가 두 번 정도 왔다고 얘기했는데, 내가 아는 건 일단 한 번이다. 근데 그거를 사람들은 못 믿는 건데 팩트는 팩트”라며 오퍼가 사실임을 밝혔다.
로드FC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에서 글로벌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박시원(22, 다이아MMA)이 2023 라이트급 토너먼트 우승자 아르투르 솔로비예프를 콜아웃하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해외 강자들도 대거 출전을 예고하며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교덕 기자는 “이 토너먼트 자체가 박시원을 위한 무대 같다. 월드 클래스로 인정받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대회다. ‘충분히 우승 확률이 있지 않을까’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며 “선수들이 여러 과가 있는데 박시원, 황인수, 이정영 이런 과들이 맥그리거과다. 일단 말로 뱉고 그 말을 지키기 위해서 엄청 노력을 하는 거다. 그 다음에 그걸 이제 성취시키면 또 사람들한테 더 SWAG을 보여주는 과들이다. 박시원은 늘 말한 대로 뭔가를 이뤄내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황인수도 되게 좋아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교덕 기자가 출연한 펀치라인은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풀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로드FC는 SOOP과 오는 7월 13일 오후 5시 잠실 롯데월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ARC 009를 개최하며 아프리카TV에서 독점으로 생중계된다.
[ROAD FC 박순경]
[ARC 009 / 7월 13일 오후 5시 비타500 콜로세움]
[-78kg 계약체중 박해진 VS 신동국]
[-77kg 계약체중 한상권 VS 한우영]
[-67kg 계약체중 김진국 VS 김현우]
[-67kg 계약체중 박재성 VS 한윤수]
[-61kg 계약체중 정재복 VS 서동수]
[-92kg 계약체중 김영훈 VS 고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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