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원,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합류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엠비셔스 이호원이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서울에서 열린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트릿 맨 파이터'는 진한 힙합 감성의 뱅크투브라더스(BankTwoBrothers), 퍼포먼스와 쇼맨십이 강한 어때(EO-DDAE), 실력과 대중성을 갖춘 프로젝트 크루 엠비셔스(Mbitious), 엑소, 트와이스 등 국내 탑 아이돌들의 퍼포먼스를 만들어낸 원밀리언(1MILLION), 트렌디한 안무로 K-POP신을 휩쓸고 있는 위댐보이즈(WeDemBo

배우 겸 가수 이호원이 채널A의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에 합류한다.

24일 소속사 라이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호원은 '체크인 한양'에서 출연한다.

'체크인 한양'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궁궐보다 더 화려한 초호화 여각 용천루에 인턴 사환으로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파란만장한 성장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는 용천루를 무대로 한 다양한 사건들과 청춘들의 사랑, 우정, 성장을 담아낼 예정이다.

배우 김지은, 배인혁, 김민정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이호원은 이들과 함께 주요 배역으로 출연해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호원은 영화 '내가 그린 오늘 그림은'를 촬영 중이며, 영화 '산복도로'와 '천국'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