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구단주 최대호 시장, '심판 오프사이드 오심' 불만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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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22일 열린 K리그2 경기와 관련 심판의 납득할 수 없는 판정에 불만을 제기했다.
최 시장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승리를 퇴색시키는 심판 판정으로 화가 나서 잠을 설쳤다"며 "1군 승격을 위해 우리 선수들은 매 경기 한 골 한 골을 넣기 위해 최선을 다 했지만 어제 심판 판정은 우리 선수들과 팬들에게 불신을 남겼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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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22일 열린 K리그2 경기와 관련 심판의 납득할 수 없는 판정에 불만을 제기했다.
최 시장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승리를 퇴색시키는 심판 판정으로 화가 나서 잠을 설쳤다”며 “1군 승격을 위해 우리 선수들은 매 경기 한 골 한 골을 넣기 위해 최선을 다 했지만 어제 심판 판정은 우리 선수들과 팬들에게 불신을 남겼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판정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에 해당 장면에 대한 정심, 오심 결과를 공개하고 오심이라면 안양 시민과 FC안양 팬들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FC안양은 앞서 지난 22일 안양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 FC와의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했다.
그러나 전반 46분께 FC안양의 단레이 선수가 헤더로 골을 넣었는 데 그 직전 상대 선수 이코바의 머리를 맞고 흐른 공을 잡은 FC안양 리영직에 대한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면서 골이 취소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윤현서 기자 0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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