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대니리 근황 공개 “베트남 다낭에서 ‘Work Hard’ 열일 중”

2024. 6. 2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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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대니리(Danny Lee)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실제로 그는 현재 베트남 다낭에 머물며 새로운 작품 촬영에 열심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니리가 참여한 작품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대니리는 2020년 독립 단편 영화 'LEAVE A SCAR' 주연으로 연기에 입문하여, 2021년 연극 4.4.4. 주인공을 맡으며 정식 데뷔한 모델 출신의 신인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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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리인스타그램

배우 대니리(Danny Lee)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대본으로 추측되는 자료를 보며 열중하는 모습이다. 또한 피드에 ‘Work Hard’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실제로 그는 현재 베트남 다낭에 머물며 새로운 작품 촬영에 열심인 것으로 확인됐다.

bnt뉴스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번 해외 촬영은 약 2주간 진행된 것으로,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고 한다. 이에 대니리가 참여한 작품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대니리는 2020년 독립 단편 영화 ‘LEAVE A SCAR’ 주연으로 연기에 입문하여, 2021년 연극 4.4.4. 주인공을 맡으며 정식 데뷔한 모델 출신의 신인 배우다.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부드럽고 마일드한 이미지를 가진 그는 최근 알코의 뮤직비디오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대니리는 오랜 유창한 영어실력을 지닌 유학파 인재로 지난 5월에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한국-필리핀 수교 65주년 기념 콘서트 SB TOWN’에서 MC로 참석해 진행을 맡기도 했다.

김도윤 기자 yoon12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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