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 등극!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오는 26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이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하는 괴생명체의 출현으로 전 세계가 침묵하게 된 그날, 모든 것의 시작을 그린 이야기.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24일 전체 예매율 2위에 등극했다. 이는 이성민, 이희준 주연의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 가이즈’와 이제훈, 구교환 주연의 추격 액션 ‘탈주’,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주연의 여객기 납치극 ‘하이재킹’ 등 쟁쟁한 한국영화들을 모두 제친 결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개봉 12일 만에 400만 관객을 넘어선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 2’를 필두로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이 가세해 올여름 극장 흥행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소리 내면 죽는다’라는 독특하고 신선한 설정과 함께 1, 2편을 합쳐 무려 6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로 일찌감치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온갖 소음이 가득한 뉴욕 한복판을 배경으로 한층 확장된 스케일과 압도적인 스펙터클을 선보일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역대 시리즈 최다 인원, 최대 도시, 최고 소음 등장을 예고하며 기대를 더한다.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오는 26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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