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보 거래소 이사장 "밸류업 안착, 기업 참여 의지에 달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24일 '상장기업 사내·사외이사 대상 기업 밸류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기업 이사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한국거래소는 향후 이사회 멤버 대상 설명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고는 한편 중소 상장기업 대상 밸류업 컨설팅 기업 방문, 상장협·코스닥협회 사외이사 직무연수과정(온라인), 거버넌스 세미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밸류업 프로그램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24일 '상장기업 사내·사외이사 대상 기업 밸류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기업 이사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날 설명회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및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이사회 역할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약 130명이 참석했다.
정 이사장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 관련 예고 공시 4건과 본공시 2건 등을 언급하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안착은 정부의 정책뿐 아니라 기업의 참여 의지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한국거래소는 향후 이사회 멤버 대상 설명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고는 한편 중소 상장기업 대상 밸류업 컨설팅 기업 방문, 상장협·코스닥협회 사외이사 직무연수과정(온라인), 거버넌스 세미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밸류업 프로그램을 안내할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상장법인의 경영진 및 이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너지 기대했는데...`뉴진스 콜라보` 논란에 크래프톤 `곤혹`
- `밀양 성폭행 가해자` 근무 논란…한국하우톤, 결국 퇴직 처리
- "센강에 똥 싸자"…파리올림픽 앞둔 시민들, 좌절·분노의 캠페인
- 여중생과 아파트 옥상서 성관계한 대학생…1심서 징역 4년 선고
- 육군 일병 새벽 경계근무 중 숨진 채 발견…군경 "사고 원인 조사중"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내년 6월부터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기간 3년 단축"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