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 공사장서 60대 노동자 철판에 깔려 숨져
이현정 2024. 6. 24. 18:18
지난 21일 경기 부천시 원종동 아파트 공사장에서 일하던 60대 남성 A 씨가 철판에 깔려 숨졌습니다.
트럭 화물칸에서 일하던 A 씨는 크레인 줄이 끊겨 떨어진 2.5톤짜리 철판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안전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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