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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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인상에 성실한 성격, 탄탄한 연기력으로 '미국의 얼굴'로 불리는 배우다.
고등학생 때 연극 동아리에서 연기를 시작해 '스플래시'로 얼굴을 알렸으며 '필라델피아'와 '포레스트 검프'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어릴 때 엄마와 함께 '키즈 콘서트'에서 동물의 사육제를 보고 첼로에 대한 사랑을 키운 희음이.
스물일곱 살이 됐을 때 조카와 함께 다시 방문해 백조의 선율을 설명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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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인상에 성실한 성격, 탄탄한 연기력으로 ‘미국의 얼굴’로 불리는 배우다. 고등학생 때 연극 동아리에서 연기를 시작해 ‘스플래시’로 얼굴을 알렸으며 ‘필라델피아’와 ‘포레스트 검프’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감독으로도 데뷔한 그의 대표작으로는 ‘지구에서 달까지’가 있다. (정답은 하단에)
티켓 이벤트 : 뮤지컬 '영웅'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영웅’의 7월 7일 티켓을 증정한다.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그린 작품으로 중국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고 순국하는 내용이다. 7월 1일까지 아르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10명을 뽑아 R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7월 2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예술인 QUIZ 정답은 톰 행크스)
꼭 읽어야 할 칼럼
● 동물을 아끼는 마음이 있다면
청주영상위원회가 제작 지원한 다큐멘터리 영화 ‘생츄어리’는 동물 구조와 복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주동물원과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코끼리 없는 동물원>의 저자인 김정호 수의사의 노력을 통해 동물원을 생츄어리로 만드는 과정과 그 중요성을 되새기게 한다. - 어크로스 편집장 최윤경의 ‘탐나는 책’
● 희음이가 간 세 번의 '키즈 콘서트'
어릴 때 엄마와 함께 ‘키즈 콘서트’에서 동물의 사육제를 보고 첼로에 대한 사랑을 키운 희음이. 스물일곱 살이 됐을 때 조카와 함께 다시 방문해 백조의 선율을 설명해 줬다. 이제는 자신의 아이와 함께 공연을 즐기며 아이가 엄마보다 나은 풍부한 예술적 감성을 지닐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한다. - 예술의전당 무대감독 이동조의 ‘나는 무대감독입니다’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위필하모닉과 문지영
더하우스콘서트 줄라이 페스티벌의 개막공연이 7월 1일 서울 예술가의집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문지영과 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슈만의 곡을 연주한다.
● 뮤지컬 - 미오 프라텔로
‘미오 프라텔로’가 8월 11일까지 서울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1930년대 미국 뉴욕 맨해튼을 배경으로 이탈리아 마피아들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형제애를 그린다.
● 전시 - 리얼 뱅크시
‘리얼 뱅크시’가 10월 20일까지 그라운드서울에서 열린다. ‘풍선을 든 소녀’를 비롯해 ‘꽃 던지는 소년’ ‘몽키 퀸’ 등 29점과 관련 아카이브 및 영상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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