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년이 소환'에 분노한 이다해, '남편' 세븐 향해 행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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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의 '언년이 소환'에 분노, 웃음을 줬다.
이다해는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저에 "나 누구랑 결혼한거니 언년아"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하지만 세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드라마 '추노' 속 캐릭터 언년이 사진을 들고 다가가자, 이다해는 그를 향해 행주를 투척하는 상반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다해 세븐은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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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의 '언년이 소환'에 분노, 웃음을 줬다.
이다해는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저에 "나 누구랑 결혼한거니 언년아"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다해는 안경을 쓴 채 편안한 복장으로 설거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세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드라마 '추노' 속 캐릭터 언년이 사진을 들고 다가가자, 이다해는 그를 향해 행주를 투척하는 상반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다해 세븐은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부터 교제, 8년 열애의 결실을 맺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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