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선 회장 장남 블랙야크아이앤씨, 코스닥 우회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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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선 BYN블랙야크 회장의 장남인 강준석 비와이엔블랙야크 사장이 대주주로 있는 '블랙야크아이앤씨'가 스팩(SPAC·기업인수목적법인)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우회상장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블랙야크아이앤씨는 지난 14일 미래에셋비전스팩1호와 합병 상장을 위해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
블랙야크아이앤씨는 강태선 회장의 장남 강준석 사장과 차녀 강영순 씨가 각각 지분 70%, 30%를 보유한 가족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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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강태선 BYN블랙야크 회장의 장남인 강준석 비와이엔블랙야크 사장이 대주주로 있는 '블랙야크아이앤씨'가 스팩(SPAC·기업인수목적법인)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우회상장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블랙야크아이앤씨는 지난 14일 미래에셋비전스팩1호와 합병 상장을 위해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
블랙야크아이앤씨는 산업용 안전화 및 안전복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BYN블랙야크그룹의 계열사다.
지난해 매출 352억원, 영업이익 81억원을 기록했다.
블랙야크아이앤씨는 강태선 회장의 장남 강준석 사장과 차녀 강영순 씨가 각각 지분 70%, 30%를 보유한 가족 회사다.
강준석 사장 지난 2014년부터 대표를 역임했지만 현재는 기타비상무이사로 이사회에 합류해 있다. 김태효 전무가 대표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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