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힐펫, 유기동물보호소에 통 큰 사료 기부…"잘 먹고 입양가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려동물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온힐펫(공동대표 류태성·고현규)이 대웅펫과 함께 지난 22일 유기동물보호소에 통 큰 사료 기부를 진행했다.
24일 온힐펫에 따르면 유실유기동물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온힐펫에서 유통하는 뉴질랜드 사료 '키위 컨트리' 제품 1.8톤을 동물보호단체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이하 동행)에 기부했다.
한편 온힐펫은 지난해부터 유기동물 인식 개선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유기동물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반려동물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온힐펫(공동대표 류태성·고현규)이 대웅펫과 함께 지난 22일 유기동물보호소에 통 큰 사료 기부를 진행했다.
24일 온힐펫에 따르면 유실유기동물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온힐펫에서 유통하는 뉴질랜드 사료 '키위 컨트리' 제품 1.8톤을 동물보호단체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이하 동행)에 기부했다.
키위 컨트리는 청정 지역 뉴질랜드에서 자연 방목으로 키워 만든 1~2 종류의 육류와 뉴질랜드 초록입홍합, 다양한 슈퍼푸드를 함유한 제품이다. 전 견종, 모든 연령대에 먹일 수 있다.
온힐펫 관계자는 "어려운 사정을 겪고 있는 보호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대웅펫과 이번 기부를 기획했다"며 "보호동물들이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고 건강히 지내다 평생 가족을 만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최미금 동행 대표는 "기부받은 사료는 단체가 운영 중인 서울시 민관협력 입양센터 발라당 동물들뿐 아니라 서울동물학대방지연합 등 항상 사료 부족에 시달리는 보호소 동물들을 위해 나눔했다"고 전했다.
이어 "보호소의 열악한 자금 사정으로 동물들이 먹을 사료가 부족해 최소한의 양을 줘야 하는 일도 더러 있다"며 "보호동물을 위한 따뜻한 손길로 양질의 사료를 마음 놓고 먹일 수 있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온힐펫은 지난해부터 유기동물 인식 개선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유기동물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피펫]
badook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시댁서 명절 이틀 일하고 220만원 받은 아내, 과하지 않나요?"
- 동거녀 살해 후 '시멘트 은닉' 50대…실종신고 있었지만(종합)
-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 대만족…야한 장면?"
- 소 등심 '새우살' 주문했는데, 배달온 건 '칵테일 새우'…사장은 "몰랐다" 황당
- "냉장고도 들고 올라가"…월수입 700만원 울릉도 쿠팡맨 '배달 영웅'
- 술 한잔 먹고 '비틀' 수상한 손님…사장 뒤돌자 150만원어치 술 '슬쩍'
- 53세 김정난 "결혼하면 이혼하는 사주…말년운 좋아 할 필요 없다고"
- '돌싱' 은지원 "만약 아내가 20시간 게임기 꺼버리면? 20일 집 나갈 것"
- "연예인 아니세요?"…노홍철에 비행기 좌석 변경 요구한 여성 '황당'
- 손연재, 아들 품에 안고 애정 가득 "너무 귀엽잖아"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