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구덕산서 벌목하던 50대 나무에 깔려 숨져
조아서 기자 2024. 6. 24. 18:08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24일 오후 1시 59분쯤 부산 서구 구덕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50대 A씨가 나무에 깔려 숨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당시 현장에서는 쓰러져 있는 나무를 정비하고 썩은 나무를 제거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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