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대학교육발전協 출범 "지역대학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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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와 지역 대학 간 소통 및 협력을 통한 지역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남도 대학교육발전협의회가 출범했다.
강영구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글로컬대학30을 비롯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교육발전특구사업과 같은 지역교육혁신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인재 양성-취·창업-정주로 이어지는 지역 발전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해서는 지자체, 대학, 기업, 연구혁신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라며 "이번 협의회 출범은 전남지역 대학 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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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 전남도와 지역 대학 간 소통 및 협력을 통한 지역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남도 대학교육발전협의회가 출범했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대학교육발전협의회는 도와 지역 19개 대학의 기획처장 등으로 구성됐다. 지방 대학 및 지역 균형 인재 육성 지원 협의회의 실무위원회로서 도와 대학 간 소통과 상호 이해 및 협력 증진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대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을 마련해 지역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제도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과 취업 및 진로에 대한 시책도 적극 발굴해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강영구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글로컬대학30을 비롯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교육발전특구사업과 같은 지역교육혁신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인재 양성-취·창업-정주로 이어지는 지역 발전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해서는 지자체, 대학, 기업, 연구혁신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라며 "이번 협의회 출범은 전남지역 대학 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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