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사회적기업으로 키울 5곳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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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예비사회적기업 5곳을 새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제도는 지역 특성에 맞는 기업을 발굴해 사회적기업 전환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정 기간은 3년이다.
도내 사회적기업은 예비기업 128곳을 포함해 332곳으로, 전국 네 번째로 많다.
경남도 김만봉 사회경제노동과장은 "예비사회적기업이 자생력을 갖춰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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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예비사회적기업 5곳을 새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제도는 지역 특성에 맞는 기업을 발굴해 사회적기업 전환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정 기간은 3년이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 선정된 기업은 3년 동안 경남 공공기관 우선 구매, 금융·판로, 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받는다.
도내 사회적기업은 예비기업 128곳을 포함해 332곳으로, 전국 네 번째로 많다.
경남도 김만봉 사회경제노동과장은 "예비사회적기업이 자생력을 갖춰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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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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