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리튬 공장 화재 중대본 가동..."가용 인력 총동원"

김현아 2024. 6. 24. 18: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화성의 리튬전지 제조 공장 화재와 관련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됐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24일) 낮 중대본 회의를 열어, 추가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관계 기관과 지자체에 긴밀한 협조를 요청하고,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진화와 구조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행안부는 앞서 사고 수습을 위해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현장으로 급파한 데 이어 이 장관도 현장에 도착해 상황을 살필 예정입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