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장마철 호우대비 철저히… 피해 예방에 만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시 이학수 시장이 "장마철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고 시설물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4일 시 간부회의에서 이 시장은 "각 부서와 읍면동에서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 취약지 등을 점검하고, 비상대응체계를 철저히 구축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직원 간 적절한 정보공유 등 업무연찬을 통한 정확한 업무파악으로 시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 이학수 시장이 "장마철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고 시설물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4일 시 간부회의에서 이 시장은 "각 부서와 읍면동에서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 취약지 등을 점검하고, 비상대응체계를 철저히 구축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물놀이 시설에 안전요원을 반드시 배치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예방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직원 간 적절한 정보공유 등 업무연찬을 통한 정확한 업무파악으로 시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지중화 사업 등 각종 공사 추진 시에도 시민 불편이 없도록 "작업자 위주의 공사가 진행되면 시민 불편이 반드시 발생한다"며 "각종 공사 추진 시 시민불편 제로화 방안을 모색한 이후 공사를 진행해 시민 불편이 업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