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장마철 호우대비 철저히… 피해 예방에 만전"

김종효 기자 2024. 6. 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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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이학수 시장이 "장마철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고 시설물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4일 시 간부회의에서 이 시장은 "각 부서와 읍면동에서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 취약지 등을 점검하고, 비상대응체계를 철저히 구축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직원 간 적절한 정보공유 등 업무연찬을 통한 정확한 업무파악으로 시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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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정읍시장.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 이학수 시장이 "장마철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고 시설물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4일 시 간부회의에서 이 시장은 "각 부서와 읍면동에서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 취약지 등을 점검하고, 비상대응체계를 철저히 구축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물놀이 시설에 안전요원을 반드시 배치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예방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직원 간 적절한 정보공유 등 업무연찬을 통한 정확한 업무파악으로 시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지중화 사업 등 각종 공사 추진 시에도 시민 불편이 없도록 "작업자 위주의 공사가 진행되면 시민 불편이 반드시 발생한다"며 "각종 공사 추진 시 시민불편 제로화 방안을 모색한 이후 공사를 진행해 시민 불편이 업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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