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제249회 정례회 폐회…전반기 의정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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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가 24일 제249회 정례회 3차 본회의 폐회를 끝으로 제9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의원 발의 조례안 등 62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
박한근·최미옥·심영미·황정순·김혁성·차은숙 등 6명의 시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 전반에 의견을 제시하고 적절한 대안을 요구했다.
시의회는 오는 25일 제2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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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원주시의회가 24일 제249회 정례회 3차 본회의 폐회를 끝으로 제9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의원 발의 조례안 등 62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
또 행정사무 감사를 통해 행정의 잘못을 바로잡고, 예산 낭비와 같은 비효율적인 사례를 지적해 시정을 요구했다.
권아름 의원의 '조산아·저체중아 의료비 본인 부담금 지원 연령 확대 촉구'와 박한근 의원의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 촉구 등 2건의 건의문을 원안 채택해 관계기관에 발송했다.
박한근·최미옥·심영미·황정순·김혁성·차은숙 등 6명의 시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 전반에 의견을 제시하고 적절한 대안을 요구했다.
이재용 의장은 "지난 2년간 원주시의회의 큰 발전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원주시의 미래를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이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오는 25일 제2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한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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