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이 '가성비' 있게 일하는 방법은…26일 웨비나 개최

최태범 기자 2024. 6. 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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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자사 백오피스(운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라파트너스가 오는 26일 '요즘 스타트업이 가성비 있게 일하는 방법'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스타트업 PR·마케팅 에이전시 나무PR과 공동으로 진행하며, 벤처투자 시장이 얼어붙은 상황 속에서 스타트업 경영·홍보 담당자의 업무 효율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17년 설립된 미라파트너스는 스타트업 경영·투자에 필요한 다양한 백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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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투자사 백오피스(운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라파트너스가 오는 26일 '요즘 스타트업이 가성비 있게 일하는 방법'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스타트업 PR·마케팅 에이전시 나무PR과 공동으로 진행하며, 벤처투자 시장이 얼어붙은 상황 속에서 스타트업 경영·홍보 담당자의 업무 효율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웨비나는 20분씩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박미라 미라파트너스 대표와 유태양 나무PR 대표, 김소원 미라파트너스 이사가 각각 발표에 나선다.

2017년 설립된 미라파트너스는 스타트업 경영·투자에 필요한 다양한 백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서비스는 비상장사의 행정업무를 자동화하는 '미라판(MIRA FAAN)'이 있다.

2019년 설립된 나무PR은 벤처캐피탈(VC)을 비롯해 상장사 및 스타트업에 IR과 PR, 브랜딩, 콘텐츠 마케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미라 미라파트너스 대표는 "스타트업은 경험과 정보 부족으로 경영·PR을 위한 시간을 낭비하거나 업무를 누락하는 경우가 잦다. 높은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들이 성장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경영과 홍보를 효율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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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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