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서리재’, 여름 별미 ‘살얼음 동치미 물막국수’ 출시

박홍주 기자(hongju@mk.co.kr) 2024. 6. 24.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천리그룹의 외식사업부문 SL&C가 여름철을 맞아 '서리재 살얼음 동치미 물막국수'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SL&C 산하의 직화구이 전문점 서리재가 한식 메뉴 라인업에 맞춰 가정간편식으로 출시한 것이다.

서리재 살얼음 동치미 물막국수는 별도의 추가 재료 없이도 한 그릇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천리 미식관’ 또는 쓱닷컴서 판매
삼천리 SL&C ‘서리재 살얼음 동치미 물막국수’ <사진=SL&C>
삼천리그룹의 외식사업부문 SL&C가 여름철을 맞아 ‘서리재 살얼음 동치미 물막국수’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SL&C 산하의 직화구이 전문점 서리재가 한식 메뉴 라인업에 맞춰 가정간편식으로 출시한 것이다.

서리재 살얼음 동치미 물막국수는 별도의 추가 재료 없이도 한 그릇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살얼음 육수는 사골 육수에 동치미 국물과 동치미 무를 더해 진하고도 시원한 맛을 보여주며, 메밀 생면은 겉메밀과 속메밀을 적절한 배합으로 섞어 구수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고명으로는 유기농 김과 볶음 참깨가 포함됐고, 취향에 따라 국내산 사과와 배를 갈아 만든 양념장과 겨자를 곁들일 수 있다.

면만 삶아 살얼음 육수와 함께 고명만 올리면 식사를 완성할 수 있어 여름철 식사 조리에 드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이 제품은 삼천리의 자사 전용 홈페이지인 ‘삼천리 미식관’을 비롯해 쓱닷컴(SSG닷컴)에서 판매한다.

SL&C 관계자는 “더워진 여름철 고객의 일상에 활력을 주고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메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