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첫 팬미팅 'BE MY ONE' 성료…'우리집 파격→Only 감성' 소통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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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이 파격과 감성을 오가는 14년만의 첫 팬미팅과 함께 새로운 공감대를 다졌다.
24일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김지원이 최근 열린 첫 단독팬미팅 'BE MY ONE'(비 마이 원)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지원은 오는 7월 7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마닐라, 마카오, 방콕, 자카르타로 이어지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BE MY ONE'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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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이 파격과 감성을 오가는 14년만의 첫 팬미팅과 함께 새로운 공감대를 다졌다.
24일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김지원이 최근 열린 첫 단독팬미팅 'BE MY ONE'(비 마이 원)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데뷔 14년만에 마련된 김지원과 팬들의 직접적인 첫 만남 기회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팬미팅 간 김지원은 집으로 초대한다'는 팬미팅 콘셉트에 맞춘 파격적인 2PM '우리집' 댄스 오프닝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 코너로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연기자로서의 김지원의 다양한 면모와 비하인드를 듣는 'BE MY ACTOR', 일상 김지원의 소탈한 면모를 보여준 '직접 쓰는 프로필'과 'Q&A' 등은 김지원 고유의 '천둥멍 시간'을 더한 다양한 이벤트 게임과 함께 팬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또한 윤하와 최유리 등 게스트들의 무대는 주인공 김지원과의 독특한 케미를 새롭게 보여주는 코너로서 돋보였다.
김지원은 “준비하면서 많이 긴장했다. 하지만 예상했던 것보다, 생각했던 것보다 더 즐겁고 행복하고 감동 있는 자리였다. 귀한 걸음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연기자가 되도록 노력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지원은 오는 7월 7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마닐라, 마카오, 방콕, 자카르타로 이어지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BE MY ONE'을 진행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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