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신임 차장에 강주엽 전 국토부 대변인

박경훈 2024. 6. 24. 1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4일 강주엽 전 국토교통부 대변인이 행복청 신임 차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신임 강 차장은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시 32회로 1997년 공직에 입문했다.

국토부 근무 당시 강 차장은 온화한 인품과 함께 합리적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 차장은 "그동안 국토·교통 분야에서 쌓은 다양한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4일 강주엽 전 국토교통부 대변인이 행복청 신임 차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강주엽 행복청 신임 차장.
신임 강 차장은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시 32회로 1997년 공직에 입문했다. 국토부 정책기획관, 국토정보정책관, 물류정책관, 대변인 등 27년간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국토부 근무 당시 강 차장은 온화한 인품과 함께 합리적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 차장은 “그동안 국토·교통 분야에서 쌓은 다양한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경훈 (view@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