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청년 공무원 대상 ‘마음 테라피’ 개최

김지호 2024. 6. 2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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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지난 18일과 21일 이틀간 용산구 청년 공무원 64명을 대상으로 'Look at ME 청년 마음 테라피'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늘어가는 민원 대응에 지친 용산구 청년 공직자의 마음 건강을 살피기 위해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용산구가 함께 기획했다.

이상호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사무총장은 "마음 테라피에 참여한 용산구 청년 공무원들이 업무와 일상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 근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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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지난 18일과 21일 이틀간 용산구 청년 공무원 64명을 대상으로 ‘Look at ME 청년 마음 테라피’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용산구가 개최한 ‘Look at ME 청년 마음 테라피’. 아모레퍼시픽
이번 행사는 늘어가는 민원 대응에 지친 용산구 청년 공직자의 마음 건강을 살피기 위해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용산구가 함께 기획했다. 특히 ‘나를 찾아가는 시간’이라는 테마를 통해 자기 돌봄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마음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테라피는 차와 향의 2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차 테라피에서는 나의 일상에 어울리는 차를 고르고 음미해 보며 나만의 차 취향을 알아봤다. 향 테라피에선 아로마 오일의 특징과 활용법을 배우며 자신만의 아로마 오일을 만들었다.

이상호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사무총장은 “마음 테라피에 참여한 용산구 청년 공무원들이 업무와 일상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 근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호 기자 kimja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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