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엄정화, 비키니 위해 몸매관리 돌입 “가슴+엉덩이 밑살 올릴 것” (엄정화TV)

장예솔 2024. 6. 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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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휴가를 앞두고 몸매 관리에 돌입했다.

엄정화는 "단시간에 근육을 각성시켜 주는 데에는 굉장히 좋은 것 같다. 20분 운동하고 거의 40분 운동한 효과를 낼 수 있으니까. 특히 엉덩이 밑살과 가슴을 업 시키는데 정말 탁월하다"고 소개했다.

운동복으로 갈아입은 후 장비를 착용한 엄정화는 "나는 보통 엉덩이 패드를 정중앙에 안 하고 밑으로 내린다. 밑살을 좀 업 시키고 싶다"며 "오늘 가슴과 엉덩이를 조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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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azing 엄정화TV 캡처
Umazing 엄정화TV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휴가를 앞두고 몸매 관리에 돌입했다.

6월 23일 'Umazing 엄정화TV'에는 '여름 휴가 전 바짝 지방 태우는 브이로그 ㅣ 짧고 욕 나오는 매운맛 운동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엄정화는 "오랜만에 휴가를 가기 전에 수영복을 입어야 하니까 EMS(전기 자극) 운동을 하러 간다"고 운을 뗐다. 엄정화는 "단시간에 근육을 각성시켜 주는 데에는 굉장히 좋은 것 같다. 20분 운동하고 거의 40분 운동한 효과를 낼 수 있으니까. 특히 엉덩이 밑살과 가슴을 업 시키는데 정말 탁월하다"고 소개했다.

본격적인 운동을 앞두고 엄정화는 "마이크로 운동하기 전에 정말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모든 운동이 그렇지만 이 마이크로 운동은 진짜 하기 전에 뭘 먹으면 안 된다. 토하는 수가 있다. 명심해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운동복으로 갈아입은 후 장비를 착용한 엄정화는 "나는 보통 엉덩이 패드를 정중앙에 안 하고 밑으로 내린다. 밑살을 좀 업 시키고 싶다"며 "오늘 가슴과 엉덩이를 조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엄정화는 운동 내내 고통 탓에 소리를 지르면서도 "내일모레 수영복을 입어야 한다", "엉덩이 밑살아. 거기는 네가 있을 곳이 아니야"라고 힘주어 말했다.

엄정하는 운동을 마친 후 집에서 챙겨온 단백질 셰이크를 챙겨 먹었다. 그러면서 "아까 나는 내가 아니다. 나 아니고 이상한 애가 왔다 갔다. 다시 나로 돌아왔다"며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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