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박애리 두고 미성년자 제자와 불륜? X소리".. 가짜뉴스에 분노[전문]

이혜미 2024. 6. 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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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팝핀현준이 선을 넘은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팝핀현준은 2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이런 가짜뉴스를 잡아서 법의 처벌을 받게 해야 한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요즘은 아이들도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얻고 다양한 소통을 만들어 가는데 이런 나쁜 사람들 때문에 괜한 에너지를 써야 한다는 게 화가 나고 기분이 나쁘다. 법으로 만들어 가짜뉴스 그리고 인터넷 테러 분자들을 처벌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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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댄서 팝핀현준이 선을 넘은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팝핀현준은 2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이런 가짜뉴스를 잡아서 법의 처벌을 받게 해야 한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가짜뉴스를 캡처한 것으로 그 안엔 팝핀현준의 어머니가 며느리 박애리에게 아들을 낳지 못했다며 폭언을 하고, 팝핀현준이 딸과 불과 5살 차이 나는 댄스학원 제자와 불륜 중이라는 허무맹랑한 내용이 담겨 황당함을 자아냈다. 팝핀현준의 딸 예술 양은 2011년생이다.

이와 관련 팝핀현준은 "이건 유명세로 치러야 하는 당연한 일이 아닌 듯하다. 오죽하면 효녀 가수 현숙도 잡아야 한다고 하겠나"라며 심경을 전하곤 "일단 나는 댄스학원을 운영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 따위 가짜뉴스에 나오는 내용은 헛소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은 아이들도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얻고 다양한 소통을 만들어 가는데 이런 나쁜 사람들 때문에 괜한 에너지를 써야 한다는 게 화가 나고 기분이 나쁘다. 법으로 만들어 가짜뉴스 그리고 인터넷 테러 분자들을 처벌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목소리를 냈다.

나아가 "혹시 이런 유튜버들 잡을 수 있거나 고소 가능한 방법이 있다면 알려 달라. #가짜뉴스 #처벌 #신고해 주세요"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도움을 청했다.

한편 팝핀현준은 지난 2011년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2살 차 연상연하 부부로 앞서 팝핀현준은 지난 2022년 방영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아내는 내가 찾던 이상형이었다. 말과 행동도 단아한. 내가 정돈 안 된 방이라면 아내는 깔끔하게 정돈된 방 같았다. 첫 만남부터 슬로우 모션으로 보였다. ‘저런 사람과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면서 박애리를 향한 지극한 애정을 고백한 바 있다.

이하 팝핀현준 글 전문

이런 가짜뉴스를 잡아서 법의 처벌을 받게 해야 하는데 유명세로 치러야하는 당연한 일은 아닌듯함. 오죽하면 효녀가수 현숙누나도 잡아죽여야한다고 하냐.

여러분들 기자님들 이거 대대적으로 뿌리를 뽑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찾을 수 있게 가짜뉴스의 심각성을 보도해주세요. 팬 분들은 걱정하지 마시고 응원해주시고요

일단 저는 댄스학원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따위 가짜뉴스에서 나오는 내용은 개소리임.

요즘은 아이들도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얻고 다양한 소통을 만들어 가는데 이런 나쁜 사람 들 때문에 괜한 에너지를 써야 하는 게 참 화나고 기분 나쁘네. 법으로 만들어서 가짜뉴스 그리고 인터넷 테러분자들 처벌할 수 있길 바랍니다.

혹시 이런 유튜버들 잡을 수 있거나 고소 가능한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팝핀현준 #박애리 #가짜뉴스 #처벌 #유튜브 #신고해주세요 #화남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팝핀현준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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