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여름 휴가철 맞아 음료·물놀이 용품 등 광고 증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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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 달 음료와 물놀이 용품 관련 광고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코바코가 발표한 7월의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101.2로, 전달보다 소폭 증가했다.
특히 대형 할인마트 등 유통(103.3) 업종에서는 물놀이 아이템, 캠핑용품 등 여름 휴가철 관련 상품들의 신규 광고 집행을 광고비 증가 사유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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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 달 음료와 물놀이 용품 관련 광고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코바코가 발표한 7월의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101.2로, 전달보다 소폭 증가했다.
매체별로는 온라인·모바일(101.9), 케이블TV(101.6), 지상파TV(101.4)의 광고비가 6월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커피, 아이스크림 등 '음료 및 기호식품(116.7)', 치킨 프랜차이즈 등 '서비스(108.2)', 학습 도서 등 '출판(104.5)'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대형 할인마트 등 유통(103.3) 업종에서는 물놀이 아이템, 캠핑용품 등 여름 휴가철 관련 상품들의 신규 광고 집행을 광고비 증가 사유로 꼽았다.
본 조사자료는 공공데이터로 제공된다. 코바코 방송통신광고통계시스템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서 조사보고서와 결과치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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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김인규 기자 leanc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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