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세훈 시장, 15개 보훈단체 간담회..."보훈예우 강화"

김현아 2024. 6. 24.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25전쟁 74주년을 앞두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15개 보훈단체 서울시지부장과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훈 예우를 계속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시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서울시는 나라를 위해 몸 바쳐 헌신했던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지켜드리고 그에 걸맞은 예우를 펼치는 것을 숙제로 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25전쟁 74주년을 앞두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15개 보훈단체 서울시지부장과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훈 예우를 계속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시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서울시는 나라를 위해 몸 바쳐 헌신했던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지켜드리고 그에 걸맞은 예우를 펼치는 것을 숙제로 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시는 오세훈 시장 취임 뒤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해 보훈 지원 대상과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2년 생존애국지사 보훈명예수당을 월 2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인상했고, 지난해엔 생활보조수당을 월 10만 원에서 월 20만 원으로 상향했습니다.

또 올해는 참전명예수당을 월 10만 원에서 월 15만 원으로 높였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류재식 6·25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장, 김부길 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장, 김대하 광복회 서울시 지부장, 구본욱 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장 등 15명이 참석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