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회부의장, 전반기 주호영·후반기 조경태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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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등원을 결정한 국민의힘이 전반기 여당 몫 국회부의장으로 6선의 주호영 의원을 추대하기로 했습니다.
여당 관계자는 내부 조율을 통해 나이순에 따라 전반기에 주호영 의원을, 후반기에 같은 선수의 조경태 의원을 국회부의장으로 추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르면 오늘 27일 열릴 본회의에서 민주당이 여당 몫으로 남겨둔 7곳의 상임위원장과 함께, 여당 몫 국회부의장을 선출할 거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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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등원을 결정한 국민의힘이 전반기 여당 몫 국회부의장으로 6선의 주호영 의원을 추대하기로 했습니다.
여당 관계자는 내부 조율을 통해 나이순에 따라 전반기에 주호영 의원을, 후반기에 같은 선수의 조경태 의원을 국회부의장으로 추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르면 오늘 27일 열릴 본회의에서 민주당이 여당 몫으로 남겨둔 7곳의 상임위원장과 함께, 여당 몫 국회부의장을 선출할 거로 전망됩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5일 야당 단독 본회의를 열고 5선 우원식 의원을 국회의장으로, 민주당 4선 이학영 의원을 국회부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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