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선원노련, 한국해양대에 장학금 2500만원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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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은 24일 오후 국립한국해양대학교를 방문해 장학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해기사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 25명의 학생에게 전달됐다.
해양경찰청이 주관하는 이번 챌린지는 해양 사고를 신속하게 신고·전파할 수 있는 SOS 구조버튼 누르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명조끼 착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달 1일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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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은 24일 오후 국립한국해양대학교를 방문해 장학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해기사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 25명의 학생에게 전달됐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SM그룹대한해운연합노조 김수현 위원장, HMM해원연합노조 전정근 위원장이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김형민 부산해경서장 'SOS 누르기 챌린지' 동참
김형민 부산해양경찰서장은 24일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이 주관하는 이번 챌린지는 해양 사고를 신속하게 신고·전파할 수 있는 SOS 구조버튼 누르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명조끼 착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달 1일부터 시작됐다.
김형민 서장은 권오성 목포해양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이날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김 서장은 다음 참가자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부산지사장 백철호와 수협중앙회 부산본부장 임구수를 지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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