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곤지암 물놀이시설 준공…'오즈의 마법사'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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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가 24일 곤지암읍 호국생활체육공원 물놀이시설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물놀이장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지난해 10월 착공됐다.
방세환 시장은 "어린이와 가족이 여름철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곤지암 물놀이장이 조성돼 기쁘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수질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곤지암 물놀이장은 오는 7월 9일 개장해 8월 2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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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가 24일 곤지암읍 호국생활체육공원 물놀이시설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물놀이장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지난해 10월 착공됐다. 사업비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 등 15억원이 투입됐다.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테마로 한 조합 놀이대와 워터터널, 워터건, 워터드롭, 대버켓 등 물놀이시설과 탈의실, 세족장, 샤워기, 막구조물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어린이와 가족이 여름철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곤지암 물놀이장이 조성돼 기쁘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수질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곤지암 물놀이장은 오는 7월 9일 개장해 8월 2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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