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청량 비타민 파워…신곡 'Strawberry Rush' 퍼포먼스 티저 공개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츄(CHUU)가 대체 불가한 ‘비타민 파워’로 가슴 벅찬 레이스를 시작한다.
소속사 ATRP는 24일 0시 공식 SNS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스트로베리 러시(Strawberry Rush)’ 동명 타이틀곡 퍼포먼스가 담긴 티저를 오픈해 국내외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영상에서 츄는 옐로우 컬러의 탑과 화이트 플리츠 스커트에 뿌까 헤어스타일링을 하고 한층 상큼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히어로 소녀’의 면모를 맘껏 뽐냈다. 빠른 비트의 외계 생명체에 수신호를 보내는듯한 통통 튀는 재미난 노랫말에 대체 불가한 츄만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가득 뿜어내며, 츄가 펼쳐보일 완곡 퍼포먼스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 시키고 있다. 더욱이 청량한 무드속 살아 넘치는 생동감 있는 표정들과 츄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들을 발산하며 신곡 ‘스트로베리 러시’ 무대를 향한 관심을 더하고 있다.
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스트로베리 러시’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허니비(Honeybee)’, ‘데이드리머(Daydreamer)’, ‘루시드 드림(Lucid Dream)’, ‘초콜릿(Chocolate)’, ‘Chocolate (English Ver.)’까지 총 6개의 트랙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스트로베리 러시’는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한 엉뚱 발랄한 히어로 소녀로 변신한 츄의 하루를 레일을 질주하는 듯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유니크한 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일렉트로 팝 곡으로, 리드미컬한 멜로디에 통통 튀는 재미있는 가사가 츄만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더해져 벅찬 감성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욱이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몬스터’들이 등장, 지난 앨범에 이은 확장된 스토리텔링으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탄탄한 서사를 바탕으로 화려한 CG와 애니메이션적인 효과들이 어우러지며 마치 영화를 보는듯 박진감 넘치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퀄리티로 컴백 열기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Strawberry Rush’는 2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사진 = AT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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